최근에 MWC이전에 공개되는 삼성, 소니, HTC안드로이드 4.0 (ICS)이 탑재된 디바이스들을 보면
갤럭시넥서스의 가상버튼이 아닌 이전처럼 하드웨어 버튼을 채용하고 있다.
현재 분위기론 넥서스원의 광학 트랙볼처럼 흑역사가 될 것 같다.
가상버튼이 주는 별다른 장점이 없어,
기존 하드웨어 버튼에 익숙한 사용자들에게 호소할 점이 부족하다.
특히, 갤럭시 넥서스의 경우도 동영상 감상시외에는 가상버튼이 주는 장점이 없으며,
오히려 가상버튼으로 인해 게임등에서는 빈번히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최근 사용자들은 스마트폰 화면의 대형화에 거부감이 없고,
5인치의 갤럭시 노트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을 볼때,
가상버튼을 채용하며, 디바이스의 크기를 줄이는 이득이 적어 보인다.
갤럭시 넥서스의 경우 하드웨어 버튼이 없음에도 하단 베젤이 작지 않다.
개발자가 아닌 일반 사용자가 아이스크림 때문에 갤럭시 넥서스를 구입할 생각이라면
우선 보류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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