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출판된 관계로 안드로이드 2.2 프로요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좋다. 크로스 플랫폼인 티타늄 프로젝트도 다루고 있는데, 사실상 이책을 통해 접근하는 유저들은 안드로이드를 이제 막 다루려는 사람인데 크로스 플랫폼을 다룬건 책의 구성상 좋지는 않다.
안드로이드의 미래에 대해서 불안해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크로스 플랫폼이라고 해서 확실한 것은 아니다. 티타늄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PhoneGap 등 여러 플랫폼이 나오고 있어서 어느 플랫폼이 살아남을 지 모르기 때문이다. 물론 크로스 플랫폼들이 html/javascript기반으로 프로그래밍이 가능하지만 결국 고급테크닉을 사용하기 위해선 특정 플랫폼에 종속적이 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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